안녕하세요. JIm's 세상 사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생활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캐나다 생활의 장점
1. 인종차별이 거의 없다.
캐나다는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경제적으로 서로 협력하는 나라이지만 많은 부분이 다릅니다.
특히 미국과 비교하여 경쟁사회, 인종차별이 거의 없습니다. 이는 다문화 국가출신의 이민자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 사회 전반에 활동하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이민자들이 사회이고 그들에 의해 국가 시스템이 돌아간다고 보면 됩니다.
2. 치안이 안정적인 편
미국과 멕시코, 남미 아메리카와 비교하면 비교적 안전한 국가예요. 물론 한국에 비하면 아직은 위험해 보입니다. (총기사고가 가끔 있어요)
3. 아름다운 자연
광활한 땅만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어요
4. 교육분야
외국학생에 대해 법적 분쟁이나 의료보험에 대해 일부 캐나다인 대접을 해줍니다.
정부에서는 각 주마다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부금과 장학금을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했다는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본인이 학업에 뜻이 있다면 국가에서 시스템으로 공부시킵니다. 물론 이는 캐내다 국내학생에게는 대부분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풀타임으로 등록된 유학허가증이 있는 학생들은 주당 최대 20시간까지 일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각 주와 정부의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2023년 1년간 온타리오주 유학생의 파트타임 시간제한이 한시적으로 풀립니다.)
캐나다 생활의 단점
캐나다는 2가지 언어를 사용합니다. 토론토를 중심으로 밴쿠버까지 영어를 주로 사용하고 몬트리올과 퀘벡주의 경우에는 불어를 사용합니다. 통계적으로 캐나다인의 약 59%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23%는 프랑스어를 모국어로 사용합니다. 나머지는 영어나 프랑스어가 아닌 다른 언어(중국어, 스페인어등)를 사용합니다. 아직까지 정치적으로 통합되지 않은 부분이 있으며 큰 대륙으로 인해 지역 간의 융합이 잘 이뤄지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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